2030청년창업센터1 오세훈 시장 강남청년창업센터 방문 오세훈 시장이 2월 9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있는 ‘강남청년창업센터’를 방문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2030청년창업프로젝트’는 사업아이디어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판로확보 여부가 불투명해 도전을 주저하고 있는 20~30대 청년들에게 획기적인 창업 환경을 마련해 주는 프로젝트다.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서울시 강남ㆍ강북 창업센터 창업자 429명이 사업자등록을 마쳤고 331명이 지적재산권을 출원, 등록했다. 추가 고용된 인원은 239명이며 각종 창업경진대회 수상실적도 49건에 이른다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이날 오 시장은 청년창업실, 창업테스트공간, 이달의 우수제품 전시장 등을 들러 창업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1박 2일 채널/시간 KBS2 일 오후 .. 2010. 2. 10. 이전 1 다음